KBO AI 경기 분석은 사전 공개된 선발 투수와 예상 라인업을 기반으로 하며, 향후 라인업이 변경될 경우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8월 29일에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25년 KBO 경기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글의 목차
경기 정보
- 경기장 정보: 잠실 야구장
- 상대전적: LG 우세 (8승 4패)
- 두 팀의 맞대결 평균 득점: LG(6.3) vs 키움(3.1)
- 최근 5경기 전적: 키움(LLLLLL)·LG(WWLWW)
선발 투수 분석

LG – 임찬규
- 프로필: 1992년 11월 20일생 (32세) · 186cm, 88kg · 우완투수
- 경기 수: 23경기(선발 23경기), 11승 3패
- 이닝: 139.1이닝
- ERA(자책점 평균): 2.71
- WHIP(이닝당 볼넷, 안타, 안타): 1.23
- 삼진: 92개
- 투구 스타일: 직구 투수는 아니지만, 진정한 LG 에이스로 뛰어난 제구력과 커맨드를 지녔으며, 타자를 상대로 심리전을 펼치는 재주도 가지고 있습니다. 직구와 같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는 체인지업과 크게 떨어지는 커브볼은 타자의 타이밍을 교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키움 – 정현우
- 프로필 : 2006년 4월 13일생 (19세) · 184cm, 91kg · 좌완투수
- 경기 수: 14경기(선발 14경기), 2승 6패
- 이닝: 67.1이닝
- ERA(자책점 평균): 5.48
- WHIP(이닝당 볼넷, 안타, 안타): 1.63
- 삼진: 45개
- 투구 스타일: 2025년 MLB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 신인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40마일 중반대의 직구(최고 시속 148km)와 슬라이더, 포크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즉각적인 임팩트를 제공하는 유능한 투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팀 사정으로 인해 빠르게 1군에 승격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신인 특유의 불안정한 투구 패턴을 보입니다.
타선
- LG: 1위 신민재(2루수) – 2위 문성주(우익수) – 3위 오스틴(지명타자) – 4위 문보경(1루수) – 5위 오지환(유격수) – 6위 박동원(포수) – 7위 구본혁(3루수) – 8위 최원영(좌익수) – 9위 박해민(중견수)
- 키움: 1위 박주홍(좌익수) – 2위 송성문(3루수) – 3위 임지열(1루수) – 4위 이주형(중견수) – 5위 주성원(우익수) – 6위 김태진(2루수) – 7위 김건희(포수) – 8위 오선진(유격수) – 9위 염승원(지명타자)
경기 예측
이번 경기는 투타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와, 팀 승률 0.317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키움의 경기입니다.
LG의 선발투수 임찬규는 압도적인 투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리그 최고 수준의 용병 투수들과 비교되는 WAR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팀 선발투수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키움의 경우 투타 지표 모두 리그 최하위에 있고, 불펜 포지션도 매우 불규칙적이어서 먼저 선두를 차지하더라도 끝까지 선두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12연승을 달리고 있는 LG의 강력한 타선을 불안정한 신인 정현우가 막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오늘 경기에서는 LG가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