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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배팅
국내 배터들에게 빠질 수 없는 종목인 축구.
축구의 인기와 위상은 항상 높았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축구 배팅 또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배팅이 내 마음대로 모두 적중할 수는 없는 법.
따라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승률을 높히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
축구 배팅은 워낙 베테랑과 전문가들이 많기 때문에 필자보다 훨씬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겠지만, 축구 배팅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들과 간단한 노하우를 알아보자.
축구 배팅 종류 어떤 것이 있나
다른 스포츠 배팅과 다를 것 없이 축구 배팅에도 승무패를 예측하는 승부패 배팅, 득점차를 더하거나 빼는 핸디캡 배팅, 언/오버 배팅이 가장 기본을 이룬다.
프로토의 경우 간단한 기본 배팅 사항들로만 구성되어 배팅할 수 있는 항목 및 종류들이 국한되어 있지만 스포츠 배팅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세부적이고 보다 더 다양한 배팅 종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축구 승무패
승무패는 축구를 비롯하여 스포츠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배팅 사항으로 홈팀을 기준으로 승/무/패를 결정하며 결과를 맞추면 된다.
일부 배팅사이트에선 ‘1/X/2’로 표기하기도 하며, 1은 홈팀의 승리, X는 무승부, 2는 원정팀의 승리를 의미한다.
축구 핸디캡
핸디캡의 의미는 강팀에게 불리함을 주는 점수로 해석하면 이해가 쉽다.
축구는 아무래도 다른 스포츠보다 점수가 적게 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핸디캡 배팅에서 승리팀을 예측하려면 정교한 예측이 요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경기의 승자를 맞추는 배팅이 아니라, 각 팀의 경기력에 대한 배팅이다.
핸디캡 숫자는 골 수로 표시된다. 따라서 한 팀의 핸디캡이 -1.5이면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기록해야 핸디캡 배팅에서 승리할 수 있다.
반대로 핸디캡이 +1.5인 상대 팀에 대한 배팅에서는 경기에서 한 골 미만으로 지거나, 비기거나, 승리해야 배팅에서 승리할 수 있다.
축구 언더/오버
축구 언더/오버는 언오버라고도 말하며 핸디캡에 비해 이해하기 쉽다. 양팀의 총 득점수를 예측하는 배팅으로 총 득점수가 기준점에 비해 높으면 오버 낮으면 언더가 적중하게 된다.
기준이 되는 점수는 배팅 사이트마다 다르게 적용되며 해외 배팅 사이트에선 주로 O/U 2.5 와 같은 식으로 표기하는데, 2골 이하는 언더, 3골 이상은 오버라는 의미다.
기준점이 3인 경기에서 총 득점 수가 3골이 나오면 언더도 오버도 아닌 상황이 되는데 이 때는 ‘적중특례’, 줄여서 적특 처리되어 배팅금 만큼 환급 받게 된다.
축구 코너킥
승무패와 핸디캡, 언오버가 기초였다면 코너킥 배팅은 비교적 비주류 종목이다.
축구 코너킥 배팅은 크게 두 가지 전반전과 풀타임으로 나뉜다. 그 중 더 세밀화되어 전반전 혹은 풀타임의 코너킥 핸디캡, 승무패, 언오버를 배팅할 수 있다.
코너킥의 승무패는 단순히 누가 더 많은 코너킥을 차느냐로 갈린다.
갯수가 같으면 무승부로 처리된다.
언오버 역시 양팀 코너킥의 총 합을 기준점과 비교해 결과를 낸다.
3방향 언오버 코너킥은 기준점이 X.5로 나오는게 아닌 자연수로 나온다.
즉, 적특의 경우를 없애는 대신 정확한 코너킥 개수를 맞추는 배팅까지 포함하여 언더/정확한 코너킥 개수/오버 이렇게 3방향으로 배팅할 수 있는 코너킥 배팅 슬립이다.
코너킥 배팅 노하우는 여기[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이 외의 축구 배팅 종류
- 역전승 배팅 : 팀이 역전승을 할 것 인가를 맞추는 배팅
- 팀 클린 시트 :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것 인지를 맞추는 배팅
- 자책골 : 전체 경기에서 한개라도 자책골이 나올 것 인지를 맞추는 배팅
- 드로잉 언오버 : 총 드로잉의 개수의 언더/오버를 맞추는 배팅
- 옐로우 카드 언오버 : 옐로우 카드의 언더/오버를 맞추는 배팅
- PK : 패널티킥이 나오느냐 안나오느냐를 맞추는 배팅
- 양팀 득점 : 양팀이 모두 득점에 성공할 수 있는지를 맞추는 배팅
- 전후반 득점 비교 : 전반전과 후반전의 득점량을 비교해 언제가 더 높을 것 인지 맞추는 배팅
💲축구 배팅 성공을 위한 노하우⚽
홀란스러운 축구 배터들을 위해 축구 배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시즌 초반에는 소액으로 배팅 하기”
시즌 초반에는 강팀 또한 어수선 할 수 있기 때문에 변수가 많이 발생하는 시점이다.
물론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영입한 선수, 방출한 선수 등을 토대로 경기 분석을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적한 선수들에게도 리그와 팀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좋은 선수를 영입했다고 해서 그 팀에 그다지 엄청 큰 이점으로 다가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재밌는 건 이 사실이 배당에는 적용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즌 초중반까지는 고액보다는 소액으로 접근하길 바란다.
“실시간 배팅 노려보기”
배팅에 미숙한 사람들도 ‘실시간 배팅’이 뭔지는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를 지켜보면서 배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전적으로 배터에게 유리하게 이점으로 적용되는데, 축구 라는 스포츠 종목은 실시간 배팅이 잘 통하는 스포츠다.
EX) 강팀이 약팀에게 경기 초반 골을 먹혔다. 그렇기에 실시간 강팀의 배당은 기존 배당보다 훨씬 높아지게 된다.
이럴 때 강팀에 배팅을 해서 보다 높은 배당을 먹는 것이다.
“축구 배팅은 해외 사이트로”
축구 배팅은 다른 스포츠 배팅과 같이 직접 자신만의 분석과 판단으로 배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변수들을 체크하고 다양한 배팅 전략을 세워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인만의 분석 및 배팅 전략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를 잘 활용하려면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배팅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해외 배팅사들은 모든 스포츠 리그들을 제공하며 높은 배당은 물론 배터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배팅 항목들이 많이 존재한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축구 배팅 항목 중 ‘더블 찬스 배팅’이라는 것이 있다.
‘더블 찬스 배팅’은 항상 ‘승 / 무 / 패’ 3가지의 경기 결과가 나오는 축구 경기 배팅을 할 때,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승/패’, ‘승/무’, ‘무/패’처럼 두 가지의 경기 결과를 묶어서 배팅하는 방법이다.
스포츠 경기들은 보다 보면 명확한 승부 예측을 하기가 곤란한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이런 애매한 경기들을 배팅해야 한다면 더블 찬스 배팅을 통해 적중률을 보다 더 높힐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더블 찬스 배팅은 현재 해외 축구 배팅 사이트에만 존재하며 아직 국내 사설 사이트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따라서 필자가 추천하는 배팅 사이트의 경우 배팅 사이트 중 가장 많은 배팅 옵션과 높은 배당을 자랑하고 있으니 하단 링크를 통해 직접 이용해보며 본인만의 축구 배팅 전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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