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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배팅
최근 슬램덩크의 영화 제작화를 통해 남자들의 가슴에 다시 불씨를 지펴준 농구는 스포츠 시청만큼이나 배팅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빠질 수 없는 3대 구기 종목이다.
축구, 야구에 비해 필드는 비교적 작고 선수들은 적게 구성되어 있지만, 빠른 진행 속도와 선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타 종목에 비해 무승부가 없는 것이 바로 농구의 매력이다.
스포츠 배팅에 무승부가 없다는 것은 배팅에 있어 오직 결과 만을 목표할 경우 33%의 확률에서 50% 확률로 증가한다.
또한 변수가 하나 사라지기 때문에 분석한 대로 경기가 흘러간다면 적중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로도 바라볼 수 있다.
이러한 농구에도 다른 스포츠처럼 다양한 배팅 종류와 옵션들이 존재하는데, 농구 배팅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으며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농구 배팅 종류 및 배팅 노하우
- 승/무/패 ★
- 언더/오버 ★
- 핸디캡 ★
- 파울
- 자유투 득점 (첫 자유투 득점팀, 마지막 자유투 득점팀)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블로킹
이와 같이 농구 배팅 옵션에는 다양한 배팅 옵션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중 가장 기본적이며 배팅 비중이 높은 승무패, 언오버, 핸디캡에 대해 알아보자.
승무패
‘승무패’는 스포츠 배팅에서 없어서는 안 될 배팅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배팅 종류다.
반드시 승부를 가려야 하는 스포츠에서 ‘승무패’ 배팅은 점수와 상관없이 어느 쪽이 승리하는지 배팅하는 것으로 내가 예측한 결과대로 일치하면 적중, 불일치하면 미적중이 된다.
다만 농구는 무승부가 없이 승패가 결정될 때까지 연장전을 하는 종목이므로 경기의 승리 혹은 패배 두 가지 방향으로만 배팅이 가능하다.
하지만 경기 전반(1,2 쿼터) 혹은 한 쿼터(총 4쿼터) 등으로 분할해서 배팅할 경우엔 승리, 패배, 무승부에 배팅할 수 있다.
“승/무/패 배팅 Tip”
승무패 배팅은 단순 결과만 예측하는 배팅이기 때문에 가장 단순하며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농구의 경우 실제로 연승을 하고 있는 팀은 계속 연승을, 반대로 연패를 하고 있는 팀은 계속 연패를 하는 경우처럼 흐름을 굉장히 많이 타는 종목이다.
또한 지역 팬심이 경기 중 가장 두드러지는 스포츠로 관중들의 방해와 소란들이 선수들의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매우 크기 때문에 ‘홈’과 ‘어웨이’에서 치루는 경기 양상의 차이가 심할 수 밖에 없다.
더불어 해당 팀의 페이스 메이커 혹은 중심이 되는 선수들의 부상이 생길 경우 적은 선수들로 진행되는 농구 특성 상 경기 결과에 영향이 크게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승무패 배팅의 경우 팀의 경기 흐름 및 이력, ‘홈, 어웨이’, 선수 컨디션 및 부상 여부를 중점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언더/오버
‘언더/오버’는 흔히 언오버라고 부르며 스포츠 배팅에서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배팅 종류다.
‘언더/오버’ 배팅은 양 팀의 총 득점 포인트가 얼마나 될지를 배팅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준점인 점수가 주어지고 총점이 그 점수보다 높을 것 같다면 오버, 낮을 것 같다면 언더에 배팅하면 된다.
위의 배당판을 한번 보자. 두 번째 경기인 인디애나 vs 보스턴의 경기를 보면 총점(종합) 234.5점의 기준점이 부여되었다.
따라서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 두 팀의 최종 점수 합이 234.5점 보다 높을 것 같다면 오버, 낮을 것 같다면 언더에 배팅을 하면 된다.
다만 기준이 되는 점수는 배팅 사이트마다 다르게 적용되며, 대체적으로 국내 농구보다 득점이 더 많이 나오는 NBA의 경우 기준점이 높다.
“언더/오버 배팅 Tip”
농구는 승패 여부를 맞추기가 가장 어려운 종목이기 때문에 대부분 ‘언더/오버’ 배팅의 영역으로 눈을 돌리기 마련이다.
‘언더/오버’의 경우 양 팀의 스타일의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당연한 이야기로 공격의 전개가 빠른 스타일의 팀이면 오버, 공격의 전개가 느리며 수비에 집중하는 팀인 경우 언더가 나올 수밖에 없다.
대부분 팀의 스타일은 빠른 시일 내에 바뀌지 않기 때문에 각 팀이 어떤 스타일로 경기를 진행하는지, 최근 전적을 통한 득,실점 차를 통해 ‘언더/오버’ 배팅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언오버 영역에서 가장 많이 비교하는 각 팀의 슈터와 센터 분석에서 실수하는 부분이 있는데, 슈터가 센터보다 능력이 높다고 생각하면 득점이 많이 날 것 같아 오버로 가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한 쪽이 일방적으로 우세하게 되면 언더의 성향이 강하며 반대로 서로 비슷한 경우 오버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핸디캡
‘핸디캡’ 배팅은 양 팀의 전력 차이가 명백할 경우 좀 더 공평한 조건에서 배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정 팀에게 일정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승리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강팀에 배팅이 몰리는 경우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이너스(-) 핸디캡(마핸)을 부여하고 약팀에는 플러스(+) 핸디캡(플핸)을 부여하는 식이다.
이 배팅에서 핸디캡 숫자는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 각 팀의 점수 합계에서 얼마큼의 포인트를 더하거나 빼야 하는지 나타낸다.
마이너스(-) 값을 받은 팀이 해당 포인트 이상으로 득점을 내야 배팅에 승리한다.
예를 들어 어떤 경기에 핸디캡이 A팀 +5.5점, B팀 -5.5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 경기는 A팀 (5.5 : 0) B팀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이 배팅에서 B팀이 적중하기 위해선 B팀이 6점차로 승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핸디캡 배팅 Tip”
‘핸디캡’ 배팅은 각자 개인마다 기준을 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낮은 배당의 경기들은 보통 ‘핸디캡’ 기준이 높게 측정 되기 때문에 플러스 핸디캡 배팅을 가는 방법도 좋다.
승리가 확정된 팀의 경우 주전 선수들의 출전이 적고 교체 선수 활용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만의 핸디캡 기준 점수를 정하고 일정 점수 이하는 마이너스 핸디캡, 일정 점수 이상은 플러스 핸디캡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농구는 종료 직전 1초 사이의 버저비터를 성공해 역전이 언제든지 가능한 스포츠인 만큼 선수들이 점수 차가 많이 났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따라서 6점~9점 사이의 위험한 핸디캡 기준점은 매우 신중히 생각하도록 하자.
농구 배팅 종류 활용하기
농구 배팅 종류 중 다른 스포츠와 같이 가장 기본이 되는 승무패, 언오버, 핸디캡의 배팅 종류에 알아보며 필자가 느끼는 간단한 팁을 공유해봤다.
앞서 설명한 배팅 종류 외 농구 배팅에도 역시 다양한 배팅 종류가 존재하며 농구 배팅의 핵심 역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배팅 전략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이다.
농구의 경우 다른 구기 종목과 다르게 1점 차이로 갈리는 승부의 임팩트가 매우 크기 때문에 다양한 기준점을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며 흐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배팅 옵션들이 많을수록 좋다.
이러한 배팅 환경을 제공하는 곳을 이용하기 위해 당연히 해외 스포츠 배팅 사이트를 찾을 수밖에 없는데 해외 배팅 사이트들의 모든 장점을 부합하는 ‘1XBET’을 추천한다.
글로벌 배팅 사이트답게 ‘1XBET‘은 NBA는 물론 전 세계 모든 농구를 지원하며 24시간 모든 경기의 실시간 배팅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들이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기준점과 매치가 잡힌 메이저 농구 경기의 경우 약 500가지의 배팅 옵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농구 배팅을 즐기는 데에 있어 필요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니 본인이 공략할 수 있는 옵션들을 직접 살펴보며 알맞은 전략을 세워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