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의 목차
농구 배팅 노하우
당신이 농구 배팅을 해야하는 이유
미국의 4대 스포츠 리그로 꼽히는 MLB NBA NFL NHL, 그 중 전국구 인기를 구가하는 NFL을 제외하고 보았을 때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리그는 어디일까? 바로 NBA이다.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등과 같은 숏폼 플랫폼을 이용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속도감과 생동감이 주는 카타르시스는 젊은 층의 스포츠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농구는 과연 젊은 층에게만 인기가 많은 스포츠일까? 마냥 그렇지도 않다.
아시아 권역만 따져봐도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애니메이션 영화화로 30년만에 스크린을 통한 재회가 이루어 지면서 수많은 OB농구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그 선풍적인 인기의 반사효과를 각국 프로 농구 리그들이 받게 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관중들을 농구장으로 불러일으키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필자는 게임성과 접근성이라는 두 매력을 모두 가진 농구를 배팅하기에 가장 안성맞춤인 스포츠라고 단언할 수 있다.
빠른 진행속도와 화려한 퍼포먼스들이 주는 보는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경기 요소들만 몇 가지 살펴봐도 농구는 배팅을 하기에 참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중 축구나 야구 등의 타 종목들과 비교해서 농구 배팅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뚜렷한 차이점은 바로 경기 결과에 무승부가 없다는 것인데 이는 절대 쉽게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 종목만의 특징이다.
무승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즉, 가장 기본이 되는 결과 배팅을 할 때의 적중 확률이 33.3%가 아닌 승 또는 패의 50% 확률을 띠게 된다는 것이므로 사전에 분석한 대로 경기가 흘러가기만 한다면 큰 변수가 없는 한 그대로 당첨금을 가져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처럼 특징적인 경기 내부 요소들로 인해 존재하는 다양한 농구 배팅 종류와 그 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은지에 대한 노하우를 아래에서 더 공개하려고 한다.
농구 배팅의 종류와 전략
- 승/무*/패 ★
- 언더/오버 ★
- 핸디캡 ★
- 파울
- 자유투 득점 (첫 자유투 득점팀, 마지막 자유투 득점팀)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블로킹
농구 배팅을 할 때 대개 기본이 되는 배팅 종류는 위와 같다. 타 스포츠에서도 통용되는 승무패, 양 팀 득점의 합산을 기준으로 하는 언오버 배팅, 그리고 배당을 기준으로 양 팀의 전력 밸런스를 조정하는 핸디캡 배팅이 주가 되며 자유투, 리바운드, 어시스트 같은 경기 내부 요소를 활용한 배팅 방식이 있다.
우선적으로 가장 기본적이며 배팅 비중이 높은 승무패, 언오버, 핸디캡에 대해 알아보자
승무패
‘승무패’는 스포츠 배팅을 할 때에 빠질 수 없는 배팅 방식으로써 가장 기본이 되는 옵션이다.
‘승무패’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른 경기 내부 요소는 일체 고려하지 않고 단지 승리할 것 같은 팀에 배팅하는 것으로 내가 예측한 결과대로 그 팀이 승리하면 적중, 패배했을 경우엔 미적중이 된다.
다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농구는 무승부가 없어 승패가 결정될 때까지 반드시 끝을 보는 종목이므로 승리 혹은 패배 두 가지 옵션에만 배팅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하지만 한 쿼터(총 4쿼터)동안의 승무패, 경기 전반(1,2 쿼터 합산)의 승무패 등으로 경기 내용을 분할해서 배팅을 할 때에는 무승부라는 옵션도 존재하기는 한다. 다만 그 확률이 적중하기가 쉽지 않을 뿐..
“승/무/패 배팅 전략 Tip”
사실 복잡한 분석 필요 없이 빠르게 배팅을 하고자 한다면 단순히 접근할 수 있는 옵션인 것처럼 설명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경기 결과에 시드머니를 걸기 전 고려해두면 좋을, 아니 그래도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는 숙지를 해야한다’ 하는 것들을 몇 가지 알려주고자 한다.
첫번째. 농구의 경우 실제로 연승을 하고 있는 팀은 계속 연승을, 반대로 연패를 하고 있는 팀은 계속 연패를 하는 경우가 잦다. 즉 농구 배팅을 할 때 이전 경기 결과들을 어느 정도는 의식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내가 걸고자 하는 팀의 전반적인 시즌 흐름이나 최소한으로는 최근 3게임 정도의 전적이라도 파악해 두는 편이 좋다.
두번째. 농구 또한 마찬가지로 지역 팬심이 경기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스포츠이지만 그 강도는 차원이 다른데 실내 스포츠인데다 코트와 관중석 간의 간격이 넓지 않아 소리가 크게 들리기에 관중들의 야유와 온갖 방해들이 선수들의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즉 ‘홈’과 ‘어웨이’에서 치루는 경기 양상의 차이가 심할 수 밖에 없다.
세번째. 농구는 속도감이 넘치고 매우 동적인 스포츠라 재밌지만서도 그만큼 격렬해서 부상자가 밥 먹듯이 나오는 스포츠이다. 해당 팀의 페이스 메이커 혹은 중심이 되는 에이스들에게 부상이 발생할 경우 적은 선수들로 진행되는 농구 특성 상 경기 결과가 팀의 흐름과 상관없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한다.
따라서 승무패의 경우 배팅 전 팀의 경기 흐름 및 전적, ‘홈, 어웨이’ 여부, 선수 컨디션 및 부상 여부 이 세가지를 중점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농구 언더/오버
‘언더/오버’는 흔히 언오버라고 칭하며 양 팀의 총 득점 포인트가 얼마나 될지를 배팅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양팀 전력을 바탕삼아 득점 기준점이 주어지고 양팀 득점 총점이 그 점수보다 높을 것 같다면 오버, 낮을 것 같다면 언더에 배팅하면 된다.
위의 배당표를 한번 보자. 두 번째 경기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경기를 보면 종합 234.5점의 기준점이 부여되었다.
따라서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 두 팀의 최종 점수 합이 234.5점 보다 높을 것 같다면 오버, 낮을 것 같다면 언더를 가면 된다.
다만 기준이 되는 점수는 사이트마다 다르게 측정되며, 대체적으로 국내 농구보다 득점이 더 많이 나오는 NBA의 경우가 기준점이 더 높은 편이다.
“언더/오버 배팅 Tip”
농구는 해당 팀의 시즌 흐름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파악하는데 익숙하지가 않다면 승패 여부를 맞추기가 어려운 종목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 보통 언오버의 영역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언더/오버’의 경우 양 팀의 플레이 스타일 분석이 가장 기본이 된다.
공격적이고 빠른 전개를 가져가는 스타일의 팀의 경기라면 오버, 공격보다는 수비에 집중하여 기회를 노리는 전술을 주로 사용하는 팀의 경기에는 언더가 나올 확률이 크다.
대개 플레이 스타일은 시즌 동안 팀의 기조로 여기고 크게 변화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각 팀이 어떤 스타일로 경기를 진행하는지, 또한 최근 전적들을 통한 득실 기록을 보며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다만 그만큼 다양한 경기를 많이 챙겨보고 분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오버가 신의 영역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언오버 배팅 시 가장 많이들 보는 것이 각 팀의 슈터와 센터의 능력 비교인데 슈터가 센터보다 능력이 높다고 득점이 많이 날 것 같아 무조건적으로 오버에 가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한 쪽이 일방적으로 우세하면 도리어 득점 양상이 언더의 상황이 나오는 경기가 많으며 서로 비슷한 경우에 오버 경기가 자주 펼쳐진다.
농구 핸디캡
‘핸디캡’은 양 팀의 전력 차이가 명백할 경우 좀 더 공평한 조건에서 배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정 팀에게 일정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승리가 쉽게 점쳐지는 강팀에 사람들이 몰리는 경우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이너스(-) 핸디캡(마핸)을 부여하고 약팀에는 플러스(+) 핸디캡(플핸)을 부여하는 식이다.
이 경우에서 핸디캡 숫자는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 각 팀의 점수 합계에서 기준점 만큼의 포인트를 더하거나 빼야 하는지 나타낸다.
마이너스(-) 값을 받은 팀이 해당 포인트 이상으로 득점을 내야 배팅에 승리한다.
예를 들어 어떤 경기에 핸디캡이 A팀 +5.5점, B팀 -5.5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 경기는 A팀 (5.5 : 0) B팀으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이 배팅에서 B팀이 적중하기 위해선 B팀이 6점차로 승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핸디캡 배팅 Tip”
‘핸디캡’ 배팅은 각자 개인마다 기준을 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낮은 배당의 경기들은 보통 ‘핸디캡’ 기준이 높게 측정 되기 때문에 플러스 핸디캡 배팅을 가는 방법도 좋다.
승리가 확정된 팀의 경우 주전 선수들의 출전이 적고 교체 선수 활용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만의 핸디캡 기준 점수를 정하고 일정 점수 이하는 마이너스 핸디캡, 일정 점수 이상은 플러스 핸디캡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농구는 종료 직전 1초 사이의 버저비터를 성공해 역전이 언제든지 가능한 스포츠인 만큼 선수들이 점수 차가 많이 났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따라서 6점~9점 사이의 위험한 핸디캡 기준점은 매우 신중히 생각하도록 하자.
농구 배팅 종류 활용하기
농구 배팅 종류 중 다른 스포츠와 같이 가장 기본이 되는 승무패, 언오버, 핸디캡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에 맞는 배팅 전략을 소개하였다.
앞서 설명한 기본적인 배팅 종류 말고도 게임 룰을 이용한 다양한 옵션 배팅이 가능하며 농구 배팅의 핵심 역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배팅 전략을 ‘얼마나 잘 조합하고 활용하는가‘이다.
농구의 경우 다른 구기 종목과 다르게 1점 차이로 갈리는 승부의 빈도가 매우 많기 때문에 다양한 기준점을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며 흐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라이브 배팅 옵션들이 많을 수록 좋다.
이러한 배팅 환경을 제공하는 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외 스포츠 배팅 사이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국내에 런칭한 해외 배팅 사이트들 중 가장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1XBET’을 추천한다.
글로벌 배팅 사이트인 ‘1XBET’은 NBA는 물론 전 세계 모든 농구 경기를 지원하며 24시간 모든 경기의 라이브 배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배터들이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기준점과 매치가 잡힌 메이저 농구 경기의 경우 여기에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대략 500가지 정도의 배팅 옵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농구 배팅을 즐기는 데에 있어 필요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니 본인이 공략할 수 있는 옵션들을 직접 살펴보며 알맞은 전략을 세워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