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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타이의 매력
카지노 게임 중 가장 메인 게임인 바카라에 대해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당연히 ‘타이’가 최고의 재미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한다.
배당금도 배당금이지만 정말 잘 안나오는 경우 ‘타이’를 내가 맞춘다면 그것은 그 어떠한 쾌락보다 더 좋은 쾌락이다. 그렇다면 잘 안나오는 ‘타이’의 확률과 그 노하우를 알아보자.
바카라 타이 배팅이란 ?
‘타이’ 배팅이란 무엇일까? ‘타이’ 배팅은 플레이어 와 뱅커가 같은 경우를 예상하여 배팅하는 것이다. 즉 무승부의 상황이다. 보통 축구 또는 농구 같은 스포츠에서는 무승부라고 한다면 그냥 넘어가게 되지만 바카라의 경우는 다르다. 무승부를 예상하여 ‘타이’ 에 배팅 후 적중하게 되면 8배의 배당금을 받는다.바카라 타이의 경우 플레이어, 뱅커가 두 번째 핸드만 받고 무승부가 나오는 경우 ‘스몰 타이’, 3번째 핸드를 받고 타이가 나올 경우 ‘빅 타이’로 나눠 말하기도 한다.
타이 확률
뱅커 및 플레이어의 승률[링크]를 참고하면 ‘타이’가 나오는 확률은 9.5%다.
즉 10게임에 1번 정도가 나온다는 것이다.
8덱과 6덱의 타이 확률은 거의 차이가 없으며 이 의미는 굳이 타이 배팅을 위해 덱 수를 따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통한 확률적 수치이므로 반드시 10번 안에 타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타이 배팅 접근법
무턱대고 매 판에 ‘타이’를 배팅하는 것은 매우 무식한 행동이며 배당률로 보아도 10%의 확률에 8배당을 가진 ‘타이’는 플레이어의 손해가 더 많다.
하지만 ‘타이’가 가진 확률을 이용하여 플레이어들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만약 전 라운드까지의 10번의 결과에서 ‘타이’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앞으로의 결과에서 ‘타이’의 등장 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경우 11번째의 결과 이후부터 배팅 금액의 10%를 ‘타이’에 배팅을 한다.
물론 이 마저도 100%의 확신 지표는 아니지만 ‘타이’의 확률로써 접근하였을 경우 10번째 이후 매 라운드마다 타이 적중률이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며 8번 안에 적중하였을 경우 이득을 볼 수 있다.
타이 정리
확률로써 접근하였을 경우 위의 방법이 도움이 되긴 하나 모든 카지노 게임을 확률만 믿고 할 수는 없다.
예를 한번 들어볼까?
해당 포스팅을 위해 바카라 아무방이나 들어간 결과 운이 좋게 설명하기 좋은 그림을 만났다.
위 그림을 보게 되면 29라운드 중 6번째 ‘타이’가 등장하고 이후 22라운드 동안 ‘타이’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여기서 첫 ‘타이’ 등장 이후 약 10%인 ‘타이’ 확률만 믿고 10번째 이후 ‘타이’ 배팅만 한 배터들이 있다면 ?
모니터가 됐건 휴대폰이 됐건 바로 샷건이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저 상황에 해당 방에 입장했다면?
개인적으로 ‘타이’ 배팅에 보수적이긴 하나 저 상황이라면 누구든 ‘타이’ 배팅이 근질근질할 수밖에 없다.
결과를 한번 볼까?
정말 귀신같이 ‘타이’가 등장했고 심지어 2번 연속으로 등장했다.
이 전까지 ‘타이’ 배팅을 하다 손실을 다보고 포기했던 플레이어의 샷건 소리가 다시 한번 들리고 운 좋게 입장하여 ‘타이’ 배팅을 찍먹한 플레이어의 환호 소리가 예상된다.
이 처럼 확률에만 의존하게 되면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손해를 볼 확률이 더 높으며 모든 게임이 확률대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은 절대 가지면 안된다.
‘타이’ 적중의 짜릿함은 바카라 매력 중 하나로 부정할 수는 없지만 8배의 배당을 얻기 위해선 많은 리스크가 감당되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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