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AI 경기 분석은 사전에 공개된 선발 투수의 시즌 기록 및 예상 타순 라인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추후 라인업 변경 시 분석 결과 역시 그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는 9월 6일에 펼쳐지는 2025 신한 SOL뱅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간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석 내용은 홈 팀을 기준으로 먼저 서술됩니다.
해당 글의 목차
경기 정보

- 경기장 정보 : 창원 NC파크
- 양 팀 상대 전적 : 동률(5승 5패)
- 양 팀 맞대결 시 평균 득점 : NC 다이노스(5.4) · KIA 타이거즈(5.9)
- 양 팀 최근 5경기 성적 : NC 다이노스(패승패패패) · KIA 타이거즈(승패패패패)
양 팀 선발 분석
NC 다이노스 – 라일리 톰슨

- 출생 : 1996년 7월 9일 (29세) 미국 인디애나
- 피지컬 : 193cm/95kg
- 포지션 및 투타 : 선발 투수/우투좌타
- 2025 시즌 성적 : 25경기 14승 5패
- 이닝 : 147이닝
- ERA(평균자책점) : 3.55
- WHIP(이닝 당 출루허용률) : 1.07
- 탈삼진 : 184개
- WAR : 3.27
- 투구 스타일 : 리그 상위권의 직구 평균 구속과 직구 구종 가치를 지닌 투수로서 위력적인 슬라이더·커브·포크볼을 통해 많은 탈삼진을 잡아낸다.
KIA 타이거즈 – 아담 올러

- 출생 : 1994년 10월 17일 (30세) 미국 텍사스
- 피지컬 : 193cm/102kg
- 포지션 및 투타 : 선발 투수/우투우타
- 2025 시즌 성적 : 21경기 9승 6패
- 이닝 : 118이닝
- ERA(평균자책점) : 3.66
- WHIP(이닝 당 출루허용률) : 1.20
- 탈삼진 : 131
- WAR : 2.98
- 투구 스타일 : 평균 구속 150km/h의 뛰어난 무브먼트를 가진 투심성 패스트볼과 스위퍼처럼 우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멀게 휘어져 나가는 슬러브를 활용하여 많은 탈삼진을 잡아낸다. 체력이 좋아 선화 소화 이닝이 길다는 것도 장점.
경기 분석 및 AI 스코어 예측
NC 다이노스의 라일리와 KIA 타이거즈의 올러는 둘 다 9월 5일 기준 WAR을 3.0 이상 기록한 좋은 용병 투수들입니다. 이로 인해 승부의 향방은 어느 팀의 타선이 먼저 타점을 기록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팀 모두 최근 연패에 빠져있으며, 그 원인이 타선에 있기 때문에 각 팀 선발의 맞대결 기록으로 분석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라일리(vs KIA) : 3경기 3승 ERA 2.45 WHIP 1.09 퀄리티스타트 2회
- 올러(vs NC) : 1경기 1패 ERA 7.20 WHIP 7.20 WHIP 1.80
올러의 기록이 1경기 극 스몰 샘플임을 감안해도 라일리는 KIA를 상대로 이번 시즌 내내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부진을 겪고 있는 KIA의 타선이 라일리를 공략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AI 예상 스코어는 NC 3 : 2 KIA로, NC 다이노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스포츠&암호화폐 전문 프리랜서 기자 Dragon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