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AI 경기 분석은 사전에 공개된 선발 투수의 시즌 기록 및 예상 타순 라인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추후 라인업 확정 시에 분석 결과 역시 그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는 9월 3일에 펼쳐지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간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석 내용은 홈 팀을 기준으로 먼저 서술합니다.
해당 글의 목차
경기 정보
- 경기장 정보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 양 팀 상대 전적 : 한화 이글스 우위(8승 1무 6패)
- 양 팀 맞대결 시 평균 득점 : 한화 이글스(6.0)·NC 다이노스(4.9)
- 양 팀 최근 5경기 성적 : 한화 이글스(승패패패승)·NC 다이노스(패패승패승)
양 팀 선발 분석
한화 이글스 – 폰세

- 출생 : 1994년 4월 25일(31세) 미국 캘리포니아
- 피지컬 : 198cm/115kg
- 포지션 및 투타 : 선발 투수/우투우타
- 2025 시즌 성적 : 25경기 16승 0패
- 이닝 수 : 157.2이닝
- ERA(평균자책점) : 1.66
- WHIP(이닝 당 출루허용률) : 0.88
- 탈삼진 개수 : 220 탈삼진
- WAR : 7.63
- 투구 스타일 : 평균 구속 150km/h 초중반(최고 159km/h)의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에 싱커·커터 등 무빙 패스트볼, 슬라이더·스플리터·커브·체인지업(킥 체인지업)까지 무려 5가지 이상의 구종을 구사하여 탈삼진과 땅볼 유도를 모두 할 수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NC 다이노스 – 신민혁

- 출생 : 1999년 2월 4일 (26세)
- 피지컬 : 184cm/95kg
- 포지션 및 투타 : 선발 투수/우투우타
- 2025 시즌 성적 : 23경기 5승 3패
- 이닝 수 : 112.2이닝
- ERA(평균자책점) : 5.11
- WHIP(이닝 당 출루허용률) : 1.31
- 탈삼진 개수 : 70개
- WAR : 0.09
- 투구 스타일 :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이 137km/h로 리그 평균 패스트볼 구속에 한참 못 미치는 포심을 던지지만, 뛰어난 제구로 커버하는 스타일이다. 그 덕분에 볼넷 비율이 매우 적으며, 오히려 서클 체인지업이나 커터 같이 무브먼트가 있는 구종을 통해 상대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한다.
경기 분석 및 AI 스코어 예측
한화 이글스의 폰세는 선발 투수로서 이룰 수 있는 각종 대기록들을 갈아치우며 단일 시즌 최고의 투수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5경기에 출장하는 동안 아직 1패도 없는 한화의 확실한 에이스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신민혁도 지난 8월 28일 타자 친화 구장인 홈구장에서 리그 1위의 LG 트윈스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경기 흐름을 타이트하게 이끌어간 바 있습니다.
코디 폰세가 구위를 앞세운 탈삼진과 땅볼 유도로 실점 없이 긴 선발 이닝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지만, 한화 이글스가 주축 타자(리베라토·채은성)등의 부상으로 최근 타격 사이클이 매우 떨어져 있어 승리를 단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NC 역시 최근 매 경기 기복을 보이며 성적 레이스에서 뒤쳐지고 있으며, 상대 선발 폰세와 한화 불펜진을 상대로 리드를 가져가기엔 이번 시즌 신민혁의 한화 상대 성적이 좋지 않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AI 예상 스코어는 한화 5 : 1 NC로, 한화 이글스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스포츠&암호화폐 전문 프리랜서 기자 Dragon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