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AI 경기 분석은 선발 투수들의 시즌 성적과 예상 타순을 기반으로 하며, 사전에 공개됩니다. 타순이 확정되면 분석 결과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8월 31일에 열린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2025년 KBO 경기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글의 목차
경기 정보
- 경기장 안내: 인천 SSG 랜더스 필드
- 상대전적: SSG 우세 (7승 1무 3패)
- 두 팀이 맞붙을 때 평균 득점: NC(3.3)·SSG(5.0)
- 최근 5경기 결과: NC(WLWW)·SSG(WLWWL)
선발 투수 분석
NC 다이노스 – 로건

- 출생: 1997년 5월 23일, 미국 플로리다(28세)
- 신체 및 포지션: 186cm/105kg, 선발투수, 우완투수, 우타자
- 2025 시즌 전적: 26경기 6승 10패
- ERA(자책점 평균): 4.14
- WHIP(이닝당 볼넷/안타): 1.46
- 이닝 및 삼진: 145.2이닝, 115삼진
- 전쟁: 1.72
- 투구 스타일: 안정적인 투구 폼으로 슬라이더와 커터를 던지는 좌완 피네스 투수이며, 우타자를 상대로는 몸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구사합니다.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브레이킹 볼을 활용하여 인플레이 볼 생성과 이닝 피칭에 능숙합니다.
SSG 랜더스 – 문승원

- 출생: 1989년 11월 28일 (35세)
- 체격 및 포지션: 180cm/88kg, 선발투수, 우완투수, 우타자
- 2025 시즌 전적: 18경기 4승 5패
- ERA(자책점 평균): 4.93
- WHIP(이닝당 볼넷/안타): 1.38
- 이닝 및 삼진: 91.1이닝, 51삼진
- WAR: 0.27
- 투구 스타일: 나이에 따른 지구력 문제로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이 리그 평균 수준으로 떨어졌고, 삼진 능력도 떨어졌지만, 커브볼, 체인지업 등 자주 던지지 않던 브레이킹 볼 활용도를 높이고 구속을 조절하며 마운드를 관리하고 있다.
경기 분석 및 AI 점수 예측
NC 선발 로건과 SSG 선발 문승원은 모두 강력한 투구 스타일보다는 다양한 변화구와 절제된 템포를 바탕으로 인플레이를 유도하는 투구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건은 문승원보다 젊고 체격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월한 투구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체력 문제가 있고, 타율과 WHIP 수치가 상승하는 반면 이닝 투구 능력은 떨어지고 있어, 타자와 불펜의 활약도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로건의 평균 투구 이닝이 문승원보다 높고, 뚫을 수 없다고 자부하던 SSG 불펜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NC 타선에 비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경기가 진행될수록 NC 쪽으로 경기가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AI 예측 점수는 NC 6:2 SSG로,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