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AI 경기 분석은 사전 공개된 선발 투수와 예상 라인업을 기반으로 하며, 향후 라인업이 변경될 경우 변경될 수 있습니다.
8월 29일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2025년 KBO 경기에 대한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글의 목차
경기 정보
- 경기장 안내: 인천 SSG 랜더스 필드
- 상대전적: SSG 우세 (6승 1무 2패)
- 양팀 맞대결 평균 득점: NC(2.7)·SSG(5.0)
- 최근 5경기 결과: NC(WLWLL)·SSG(LLLWLLL)
선발 투수 분석

NC – 김녹원
- 프로필 : 2003년 5월 17일생(22세), 182cm, 88kg, 우투우타
- 경기 수: 16경기(선발 11경기), 2승 3패
- 이닝: 47이닝
- ERA(자책점 평균): 6.51
- WHIP(이닝당 볼넷/안타): 1.79
- 삼진: 29개
- 투구 스타일: 유망하고 정통적인 우완 투수인 그는 평균 시속 140km 후반대의 탄탄한 포심 패스트볼과 1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1군에 데뷔한 신인인 만큼 제구력은 아직 부족합니다.
SSG – 미치 화이트
- 프로필: 1994년 12월 18일 미국 출생(30세) · 190cm, 95kg · 우완투수
- 경기 수: 19경기(선발 19경기), 7승 4패
- 이닝: 105.1이닝
- ERA(자책점 평균): 2.99
- WHIP(이닝당 볼넷, 안타, 득점): 1.17
- 삼진: 107개
- 투구 스타일: 리그 최고 수준의 가치를 지닌 강력한 패스트볼, 커터, 그리고 상당한 드롭을 자랑하는 커브볼까지, 이 용병 투수는 안타 억제력과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10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포함해 뛰어난 지구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투수진을 보유한 SSG 랜더스 필드의 에이스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타선
- NC: 1위 김주원(유격수) – 2위 권희동(좌익수) – 3위 최원준(중견수) – 4위 데이비슨(1루수) – 5위 박건우(우익수) – 6위 이우성(지명타자) – 7위 김형준(포수) – 8위 김휘집(3루수) – 9위 홍종표(2루수)
- SSG: 1. 박성한(유격수) – 2. 정준재(2루수) – 3. 에레디아(좌익수) – 4. 한유섬(우익수) – 5. 최정(3루수) – 6. 고명준(1루수) – 7. 류효승(지명타자) – 8. 최지훈(중견수) – 9. 조형우(포수)
경기 예측
압도적인 선발 투수를 보유한 삼성은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설령 NC 공격진이 화이트를 어느 정도 극복한다 하더라도, 삼성 타선의 투구 능력이 부족한 김녹원을 빠르게 마운드에서 몰아낼 수 있다면, 삼성은 쉽게 역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NC의 타선이 리그 최하위인 SSG보다 우월한 것은 사실이지만,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불펜을 보유한 SSG를 공격할 화력이 부족해 크게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