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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주식 연관성
토토나 주식이나 대부분 고수들의 비법, 노하우는 다 비슷하다.
구글이나 유튜브에 있는 노하우 영상들을 봤다면 알 것이다.
토토와 주식을 병행하다 보니 깨달은 사실이 있다.
토토 주식은 같은 화분을 키우는 것처럼 은근히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정보를 보고 정보를 토대로 투자를 한다, 배팅을 한다의 차이일 뿐이라는 말이다.
근데 둘 중에 뭐가 더 쉬울까?
토토 주식 둘 다 전문적으로 경험해본 필자 같은 경우엔 더 안전하다고 느낀 것은 스포츠 배팅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의 경우 여러가지의 문제점이나 스스로 의도치 않은 쪽으로 흘러가게 될 수 있지만 배팅은 약간 다르다.
약간의 이변을 제외하곤 큰 차이가 없이 흘러간다.
다만 그 이변을 사전에 분석하고 캐치 했느냐 못했느냐의 차이일 뿐.
가끔 천재지변 맹키로 경기가 아예 뒤집히는 일도 있을 수 있지만 천재지변이 잦지 않은 현실처럼 확률은 희박하다. (골키퍼가 골 넣는 일.)
도박의 개념이 아닌 스포츠 토토도 투자라는 개념으로 토토 주식 연관성 및 노하우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경험담
필자는 작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토토와 주식을 병행했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 지인들 빚 2억에 대출 1억 이렇게 총 3억이라는 빚이 있었다.
하지만 도저히 단도, 포기가 되지 않았고, 꿋꿋이 스포츠에 대해 공부했다.
몇 번이고 작성했던 토계부를 다시 들여다보고 적중에 실패해 돈을 잃었던 이유를 분석, 생각을 해보면서 하루에 10시간 이상 투자했다.
잃었던 이유를 돌아보니 스스로 바보같은 짓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지인들에게 빌리는 10만원, 20만원, 100만원.
같이 커지는 배팅금과 빚.
항상 본전 이상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3폴더 4폴더 이상 무조건 상한가 배팅만 했다.
잃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의 배팅을 한 것이다.
하지만 계속 분석하고 공부하며 빚은 거의 사라졌고 지금은 졸업을 당한 사이트도 많다.
분산
스포츠 배팅에서의 분산 투자라고 한다면 주식과 마찬가지로 100%가 없는 것에 전제한다.
물론 이론적으로 99.99%는 있다.
예로 FIFA랭킹 1위 아르헨티나와 FIFA랭킹 101위의 인도가 경기를 한다면 99.99%는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경기 같은 경우 아주 낮은 배당률 때문에 투자 대비 효율이 확 떨어진다.
실력 차이가 애매한 경우 배당이 1.5배 정도다.
A팀이 정배당인데 B팀이 이길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의 이야기다.
이럴 땐 간단하다.
애매한 경기는 라인업, 최근 전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팅하면 된다.
근데 여기서 이런 애매한 경기에 올인 배팅을 하는 멍청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간단하게 간만 보는 수준으로 배팅을 한 후 경기를 관전하면 어느새 인가 분산배팅에 대해 감이 생길 것이다.
나중엔 분명 애매한 경기엔 소액으로 수익률이 다른 괜찮은 배당으로 다폴을 묶어 수익률이 높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수익 계산
토토 주식 둘 다 필요한 수익률 계산과 계획적인 배팅 한도다.
근데 이게 말은 참 쉽다.
수익률 계산, 자신의 배팅에 한도를 매긴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토토 때문에 빚이 생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승부욕이라고 생각한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배팅도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지장이 없을 정도의 배팅방법은 내 자신, 내 자신과의 약속인 오늘은 얼마까지만 배팅하는 것.
이런 자기 자신과의 약속과 스스로의 다짐이 중요하다.
필자도 초보일 때 무조건 딴다는 생각만 가지고 배팅금만 높아졌던 기억이 있다.
“인생은 한방이지.” “급한 불부터 끄자.” 이런 생각으로 바보같이 배팅을 했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토토하면 진짜 인생 꼬라박는 것과 다름없다.
이유는 단 한가지.
바로 ‘자제력’, ‘돈을 잃는 패턴 분석’을 잃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는 실제로 이렇게 배팅한다.
- 오늘의 배팅 출발 금액을 정해둔다.
2. 오늘의 목표 수익률을 정해 놓는다. (예시 : XX0%)
이 후 분산 배팅을 한다.
분산 배팅을 하게 되면 처음에 정해 놓은 배팅 출발 금액을 최소 3개 이상의 묶음으로 나눈다.
나눈 세 개의 묶음에서 하나라도 적중을 하거나 목표 수익금을 달성하면 그 날의 분산투자를 끝낸다.
오늘의 출발 금액 (10만원) = 2. 수익률 200% (20만원)
정했던 출발 금액을 모두 소진하게 되거나 예시의 200%의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면 배팅을 멈춘다.
만약 매일매일 전체가 다 적중했다고 치면 한 달이 지난 후 투자 금액 10만원의 30배인 300만원.
즉 3000%의 어마어마한 수익률이 나온다.
하지만 이건 불가능에 가깝다.
필자는 보통 한 달로 계산 할 경우 총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800% ~ 1350%를 웃돈다.
분산 배팅 방법
그럼 정확히 필자가 쓰는 배팅법이 뭔지 설명하겠다.
이 배팅법은 초보자들도 따라하면 수익률, 승률을 지금보다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분산 배팅 방법
예를 들어 오늘 출발 배팅 금액이 10만원이라고 가정하자.
먼저 경기 분석을 하여 가장 좋아 보이는 경기(2배 가까이 되는 배당)에 시드머니의 60%인 6만원을 배팅한다.
가장 좋아 보였던 경기가 1.9배였다고 치면 당첨금은 114,000원이 될 것이다. (60,000원 X 1.9배당)
그 후 나머지 30%인 3만원은 그 다음으로 좋아 보이는 경기 2개를 묶어 두 폴더 배팅을 한다.
두 경기 배당이 각각 1.6배라고 가정하면 당첨금은 96,000원. (1.6배당 + 1.6배당 = 총 3.2배당)
그럼 나머지 10%인 만원은 어떻게 하느냐.
3경기를 묶어 세 폴더 배팅을 한다.
똑같이 세 경기 배당이 각각 1.6배라고 가정하면 당첨금은 48,000원. ( 1.6배당 + 1.6배당 + 1.6배당 = 총 4.8배당)
이렇게 모두 적중 시 당첨금은 258,000원이다.
시드의 60%인 6만원으로 단폴 배팅한 것만 적중하여도 14,000원 수익이니 본전 이상의 당첨금이다.
또 시드의 30%로 만든 두 폴더만 적중하여도 4000원 손해니 본전에 가까운 금액을 회수한다.
이것이 분산 배팅의 효과다.
요약
위에 설명한 분산 배팅으로 승률이 떨어지거나 수익률이 낮다면 스포츠 토토말고 슬롯이나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분석을 대충 했거나 배당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거나 스포츠에 지식이 없거나 일 것이다.
배팅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이 동배당에 배팅했을 경우 확률은 50 : 50이다.
일명 홀/짝과 같은 개념이다.
하지만 많은 경험과 분석이 받쳐준다면 60 : 40 또는 70 : 30까지도 나올 수 있다.
자신과 약속해라.
- 매일 일정한 금액으로 분산 배팅.
- 자제력. (분노벳 금지)
- 선발, 최근 전적, 배당 흐름 필수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