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배팅 및 보험 배팅 노하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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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배팅 및 보험 배팅

스포츠 토토의 필수 배팅 기법 축배팅.

그리고 수익률을 조금 더 올려 줄 수 있는 보험 배팅.

축배팅 및 보험 배팅

먼저 축배팅은 적중이 유력한 한두 경기를 축으로 삼아 여러가지 조합을 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배팅 기법이다.

축배팅과 보험 배팅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축배팅 조합을 하다 보면 고배당의 조합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스포츠 토토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 고배당의 조합에 보험 배팅을 연결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축배팅 및 보험 배팅 예시를 보며 배팅 방법과 몇 가지 노하우를 알아보자.


축배팅

예시로 맨시티 승 (1.30 배당) 경기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축배팅 및 보험 배팅

적중할 확률은 높지만 배당률이 낮아서 아쉬운 경기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맨시티 승 경기축으로 삼아 아래와 같이 3개의 두 폴더 조합을 만든다.

1. 맨시티 승(1.3 배당) + 리버풀 승(1.4 배당) = 1.82

2. 맨시티 승(1.3 배당) + 첼시 승(1.7 배당) = 2.21

3. 맨시티 승(1.3 배당) + 맨유 승(2.2 배당) = 2.86

100만원의 시드 머니가 있다고 가정했을 경우.

배팅 자금은 배당률에 따라

  • 1번 조합에 40만원 (1.82 배당)
  • 2번 조합에 35만원 (2.21 배당)
  • 3번 조합에 25만원 (2.86 배당)

이렇게 배팅 한다고 치자.

일단 각 조합 배당률에 따른 확률은 1번 55%, 2번 45%, 3번 35% 정도 될 것이다.

총 3게임인데 각 배당률이 3 배당이 넘지 않으니 이런 경우엔 2 게임 이상 적중해야 수익이 날 것이다.

확률이 높으니 해볼 만한 배팅이다.

그럼 각 경우에 따라 수익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자.

그럼 축배팅 수익 구조가 눈에 보일 것이다.

*총 배팅금액은 100만 원*

1개의 조합만 적중 시 손실 금액

1번 조합만 적중 시 : 40 X 1.82 = 72.8만 원 = 27.2만 원 손실

2번 조합만 적중 시 : 35 X 2.21 = 77.4만 원 = 22.6만 원 손실

3번 조합만 적중 시 : 25 X 2.86 = 71.5만 원 = 28.5만 원 손실

그럼 두 개가 적중이 되었을 경우는 수익이 어떻게 될까.

1번과 2번 적중 = 72.8 + 77.4 = 150.2 = 50만 2천 원 수익

2번과 3번 적중 = 77.4 + 71.5 = 148.9 = 48만 9천 원 수익

1번과 3번 적중 = 72.8 + 71.5 = 144.3 = 44만 3천 원 수익

세 조합 모두 적중 시

72.8 + 77.4 + 71.5 = 221.7 (약 122만 원 수익)

이렇듯 토토에서 축배팅은 한 게임을 기준 축으로 해서 여러 유형의 배팅 게임을 조합하는 배팅 기법을 말한다.


보험 배팅

보험 배팅을 하는 예시를 보자.

이번엔 좀 더 배당률이 높은 축배팅 조합을 만들어 볼 것이다.

맨유 승 (1.80)을 축으로 삼는다고 가정해보자.

배당률은 1.80 배당. 확률로 55% 정도다.

여러 조합의 축으로 삼기엔 좀 불안한 확률이다.

그래도 우선 앞전과 같이 3가지 축배팅 조합을 만들어보자.

1. 맨유 승 + 첼시 승 (1.90) = 3.42 배당

2. 맨유 승 + 아스널 승 (2.40) = 4.32 배당

3. 맨유 승 + 토트넘 승 (2.80) = 5.04 배당

보는 바와 같이 축으로 삼은 게임의 배당률이 높으니 각 조합들의 배당률이 꽤 높다.

적중 확률은 1번 조합 29%, 2번 조합 23%, 3번 조합 20% 정도다.

축으로 삼은 맨유 승 확률이 55%로 반을 조금 넘는 확률이기 때문에 당연히 축으로 삼기엔 불안한 확률이다.

그래서 그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맨유 무 또는 맨유 패에 일정 금액을 할애해서 배팅하는 것을 바로 보험 배팅이라 한다.

금액은 보통 전체 배팅의 10% ~ 30% 정도를 할애하는데 배당률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면 된다.

위와 같은 경우 만약 맨유 무 배당률이 4.0이고 전체 배팅금이 100만 원이라면, 이 중 20만 원을 맨유 무에 보험 배팅하면 충분하다.

적중하면 당첨금이 80만 원이니 20만 원 손실에 그친다.

자 그럼 위와 같이 맨유 무에 20만 원 보험 배팅했다.

그 후 나머지 80만 원을 배당률에 따라

  • 1번 조합 32만 원
  • 2번 조합 26만 원
  • 3번 조합 22만 원

이렇게 배팅했다고 가정해보자.

1번 조합만 적중 = 3.42 x 32만 원 = 109.44 = 9.44만 원 수익

2번 조합만 적중 = 4.32 x 26만 원 = 112.32 = 12.3만 원 수익

3번 조합만 적중 = 5.04 x 22만 원 = 110.88 = 10.8만 원 수익

보다시피 세 가지 축배팅 중 하나만 적중해도 수익이 난다.

또 확률이 1번 조합 29%, 2번 조합 23%, 3번 조합 20% 정도이니 해볼 만한 확률이다.

설령 맨유가 비긴다 하더라도 우린 보험 배팅을 해놨으니 총 20만 원 손실에 그친다.

만약 맨유 패가 배당률이 아주 높다면 전체 금액의 5~10% 정도 맨유 패에도 보험 배팅하는 것도 괜찮다.

물론 보험 배팅도 손실이 0가 되도록 많은 금액을 투입할 수 있으나 그만큼 축배팅에서 기대 수익이 많이 줄어든다.

필자의 생각에 보험 배팅이 20%가 넘어가면 그건 보험의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냥 다른 또 하나의 배팅일 뿐.


축배팅 팁

축배팅 및 보험 배팅

축배팅 노하우 및 팁 몇 가지를 인지하고 사용하면 더 좋다.

우선 축으로 삼을 게임의 배당률이 2.0이 넘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 

축배팅 및 보험 배팅

배당률이 2.0이면 오즈메이커들이 확률을 50%로 보고 있다는 건데, 이건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전문가들도 예측이 어려운 경기를 축으로 삼아 배팅하는 것은 유명한 맛집 식당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것과 다를 게 없다.

또 한 가지 팁은 축배팅 조합 시 되도록 최대 3폴더 이하로 하는 게 좋다.

축배팅 및 보험 배팅

4폴더 이상이 되면 각 게임 분석과 관리도 어렵고 자금 분배 또한 복잡해진다.

축배팅을 2개 이상 병행하는 것도 리스크 분산 면에서 유용한 노하우다.

예로 축배팅 하나는 배당 1.2 ~ 1.5 정도의 안정적인 게임을 축으로, 또 다른 하나는 1.5 ~ 1.8 정도의 공격적인 축으로 2개를 병행하는 것이다.

물론 공격적인 축배팅엔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을 배팅하는 것이 정석이다.

마지막으로 알아야 할 한 가지 사실은 대부분의 국내 사설과 일부 해외 메이저 사이트들은 축배팅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이용하는 해외 메이저 배팅 사이트인 1XBET[링크]이런 배팅 방식 제약이 전혀 없다.

단폴, 축배팅, 보험 배팅, 양방 배팅 등 모든 배팅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렇듯 축배팅을 잘만 이용하면 토토 수익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계속 다양한 조합의 축배팅을 충분히 연습해 보고 실전에 활용해보자.

전혀 어렵지 않으니 몇 번 하다 보면 금방 축배팅 및 보험 배팅 최상 조합과 함께 각자 본인만의 자금 분배 노하우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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