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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0.2%오른 9244만원에 시장 종료
2024년 7월24일 비트코인의 종가는 9244만원으로 소폭 상승 하였다.이를 이어 리플(4%)과 스톨엑스(15%)가 거래 대금 순위를 잇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etf 현물 발행 이후 꾸준한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들 대장 코인으로 부르는 비트코인의 거래 대금이 연일 빠져나가고 있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의 관심도가 떨어져감에 따라 비트코인의 상승장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
알트 코인의 비전 2024년은 끝인가?
상반기 급등했던 주류 코인들과는 다르게 알트코인은 상승하지 못했다. 따라서 현재 비트코인을 포함한 거래대금이 높은 코인들이 주춤하고 있을때 알트 코인들에 대한 기대를 거는 투자자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의 시선은 그렇지 못하다.
코인 전문가들은 대부분 알트 코인의 거래 대금은 이미 불장이 왔던 3월 기준으로 2021년 최 호황기 수준을 넘어 섰으며 알트 코인의 개수가 많기에 전 고점의 가격을 호가하지 못하는 것 일뿐 실제 기다림과는 반대되는 변동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한다.
특히 두번의 큰 파동이 있었던 2024년은 모두 조심스레 움직이라고 첨언한다.
비트코인 등 주류 코인의 비전은?
큰 사건이 있던 어제(2024-7-25) 이더리움 해킹사건 이후로 현물 etf의 신뢰성이 많이 깨지고있다. 이더리움뿐 아니라 비트코인 역시 더이상 안전하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나오며 부정적 여론이 들끓고있다.
반등의 이슈는 모두 거쳐간 상반기 그리고 악재가 겹치고 있는 하반기에 무리한 투자를 절대 권하지 않으며 소극적인 태도의 투자가 필요하는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암호화폐 8월은 다를까?
8월달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며 etf현물이 버블이라는 평이 나오기에 거래대금은 차츰 줄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올라감에 따라 가상화폐보다는 달러에 큰 힘을 줄것으로 보여 가상화폐의 온전한 가치를 보존할 수 있냐는 물음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종합적으로 현재의 가상 화폐 시장은 너무 좋지 않으며 별 다른 이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올해 하반기까지 지켜보는것을 대부분 권하고있다.
이를 반전시킬 만한 8월의 이벤트?
트럼프가 달러에 큰 힘을 줄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은 반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대폭으로 해소시키리라는 의견도 꽤 많다.
따라서 바이든의 사퇴여부 등의 굵직한 이벤트는 단기간 폭등을 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이는 단기적인 조정일 확률이 높으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사퇴를 예상하기에는 너무 시기상조이니 이벤트로 보기 민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