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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줄타기 하는 이유
바카라를 플레이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한 슈에 70라운드 내외로 진행된다.
또한 바카라의 승률은 플레이어 뱅커 49 : 51로 통계되어 전체적인 게임의 승비는 대부분 고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간혹 게임 중간에 플레이어 혹은 뱅커가 연속적으로 승리를 하며 줄이 길게 형성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장줄’이라고 하며 장줄이 형성되었을 때 플레이어 혹은 뱅커의 연속적인 승리가 꺾일 때까지 배팅 하는 것을 ‘줄타기’라 부른다.
따라서 장줄은 언제 끊길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장줄이 형성 되었을 경우 끊기기 전까지 연속적인 배팅을 통해 최대한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바로 줄타기를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무작정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 게임에서 뱅커 혹은 플레이어가 이긴 것을 보고 줄타기 배팅을 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바카라 장 줄 패턴
기본적으로 바카라의 장줄은 플레이어 혹은 뱅커의 승리가 6번 이상 이어질 때부터이다.
매번 이런 장줄이 이어지면 좋겠지만 바카라를 많이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알다시피 잦은 장줄 패턴의 등장은 사실 보기가 매우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장줄의 흐름이 나타났을 경우 최대한 긴 장줄이 이어지길 바라며 높은 이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줄 유형 1
위 사진의 경우 우선 대표적인 장줄 패턴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장줄 패턴의 흐름을 언제 캐치하여 줄타기를 하냐는 것이다.
위 상황에 필자라면 보통 4번째 혹은 5번째 기준으로 장줄 패턴의 흐름을 캐치한다.
이 기준으로 위와 같이 플레이어가 연속으로 나온다면 장줄 패턴을 예상하고 플레이어 줄에 올라타는 것이다.
이후 연속적으로 플레이어가 연승을 하게되면 비로소 장줄 패턴임을 확신하며 패턴이 형성된 쪽으로 줄이 끊어질 때 까지 배팅을 한다.
이와 같은 그림에선 시드를 올리며 플레이어가 꺾일 때까지 최대한 많은 이득을 보는 목표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장줄 유형2
바카라 장줄의 다른 유형으로는 위 사진과 같이 뱅커(혹은 플레이어)의 장줄이 끊긴 뒤 플레이어(혹은 뱅커)의 장줄이 번갈아가며 이어지는 경우이다.
일반적인 경우에선 쉽게 보기 힘든 그림이지만 바카라의 승패 비율 특성상 자연스럽게 장 줄 패턴 이후에는 장 줄 패턴이 형성된 반대 쪽의 승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위 상황과 같이 뱅커의 장줄이 끊겼다고 해서 바로 플레이어의 장줄이 무조건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2번째 혹은 3번째 줄까지 내려온다면 연속적인 장줄을 예상해보며 배팅을 해본 후 적중하게 되면 역시 끊어질 때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번갈아서 장줄이 등장하게 되면 기존 장줄이 이어진만큼만 따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줄타기는 언제 꺾나?
우선 바카라 장줄이 제일 많이 꺾이는 구간으로는 6개 혹은 7개가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
이 이후로는 확률의 수치가 의미가 없어지며 동전 던지기와 같은 독립적인 확률이 시행되기 때문에 장줄이 더 이어질수도, 혹은 끊길 수도 있다.
다만 장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본인도 모르게 승패 비율의 수학적 확률로 접근하게 되어 점점 장줄이 이어지고 있는 반대편에 배팅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6번 혹은 7번째에 반대편으로 한번 꺾느냐 아니면 장줄이 끝날 때까지 꺾지 않고 계속 밀고 나가냐가 문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답은 없으며 해당 플레이어의 많은 바카라 경험에서 나오는 감과 결정을 믿는 수밖에 없다.
개인적인 필자의 생각으로는 장줄을 잡았을 경우에는 끊길 때까지 배팅액을 증진시키며 최대한의 이득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이다.
줄타기를 하지 말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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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줄을 늦게 발견했을 때
간혹 바카라 테이블을 입장하였을 때 장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있다.
보통 이 경우는 대부분 장줄이 거의 다 끝나가는 상황인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장줄을 확인하고 그대로 장줄을 타는 유저들은 끊어지고 있는 동앗줄을 잡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흐름을 잡고 줄을 탔을 경우는 충분히 수익을 이뤄낼 수 있지만 뒤늦게 발견한 장줄에서는 충분히 올라타자마자 끊길 확률이 훨씬 높으며 수익을 욕심내서는 안된다.
만약 본인이 장줄을 늦게 발견하였다면 2~3턴을 지켜보고 혹여 장줄이 이어지더라도 꺾이는 타이밍에 쿨하게 보내고 새로운 그림을 잡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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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꺾이는 그림
자주 꺾이는 그림이라하면 퐁당 패턴으로 계속 번갈아가는 패턴이 등장하거나 최대 연승이 2번~3번이상 안나오는 그림을 말한다.
이런 패턴이 지속되는 테이블에서는 연승을 기반으로 하는 장줄 패턴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예를 들어 연승이 2번 혹은 3번씩에서 자꾸 꺾인다고 하면 이 이후 추가적인 연승을 기대하지 말고 반대로 꺾어주는 배팅을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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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끝나가는 테이블
이미 게임 라운드가 많이 진행이 됐고 슈가 끝나가는 테이블에서 역시 더 이상 추가적인 장줄의 패턴을 볼 확률이 더 적어진다.
필자는 보통 초반 혹은 20~30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테이블을 즐기지만 이처럼 슈가 끝나가는 테이블을 해야할 경우 그 동안의 라운드에서 어떤 패턴이 나왔는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당 패턴에 맞는 배팅 전략을 하는 것이 좋다.
바카라 줄타기 노하우
다시 한번 말하면 바카라 줄타기의 핵심은 내가 장줄의 흐름을 잡느냐 못잡느냐의 차이다.
하지만 이 장줄의 흐름을 캐치하는데에는 정확한 공략법이나 정답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개인마다의 기준이 다 다를 것이다.
이러한 기준을 잡는 데에는 우선 바카라의 경험이 필요할 수 밖에 없으며 기본적인 바카라 그림보는법[링크]을 통해 여러 그림을 숙지하는 것도 줄타기 상황이 왔을 때 꺾을지, 탈지에 대한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줄은 바카라의 묘미이자 꽃이지만 잘타면 극락! 잘못타면 나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