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의 목차
노커미션 바카라 뜻
노커미션 바카라란 일반 바카라 게임에서 뱅커 승리에 대해 부여하던 0.05에 해당하는 하우스 엣지를 없애 뱅커 배팅에 유리한 변형 바카라 게임을 의미한다.
*하우스 엣지란? 플레이어가 장기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 카지노가 갖는 이익의 비율을 뜻하며 하우스 엣지가 높을수록 플레이어에게 불리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일반 바카라 게임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그렇지만은 않다.
노커미션 바카라의 규칙 및 활용 방안, 또 양방 배팅이 가능한지에 대해 천천히 알아보자.
노커미션 바카라 규칙
노커미션 바카라가 갖는 기본적인 규칙은 일반 바카라 게임과 같다.
플레이어/뱅커 중 9에 가까운 숫자의 합을 뽑을때 승리한다.
일반 바카라와 가장 큰 룰의 차이는 뱅커가 승리했을때 있다.
일반 바카라 테이블에서 뱅커가 승리했을 경우 보통 업장은 1.95배당을 지급하는데 노커미션 바카라의 경우 0.05의 커미션을 뗀 2배당을 지급한다.
따라서 일반 뱅커 배팅을 할 경우 일반 바카라보다 노커미션 바카라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노 커미션’ 바카라에서도 하우스 엣지를 가져가게 되는데 이는 뱅커가 ‘6’으로 승리하는 뱅커 식스의 경우 이다.
뱅커가 6으로 승리할 경우 적중금을 1.5배당만 지급하면서 하우스 엣지를 챙겨간다. 다시말해 뱅커에 배팅하고 적중했는데 해당 결과가 뱅커’6’으로 승리한 경우 원래 가져가야 할 수익금의 절반밖에 안된다는 말이 된다.
노커미션 바카라 타이
노커미션 바카라에서 흔히들 타이가 나오면 50%만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아마 대부분이 ‘드래곤 타이거'(용호)의 규칙과 착각하는 것 같은데 타이가 나왔을때 반만 돌려받는 게임은 노커미션 바카라가 아닌 드래곤 타이거이다.
이를 착각하지 말도록 하자. 노커미션 바카라가 뱅커 식스의 커미션을 떼가고 타이에서 커미션까지 떼가면 이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어떤 바카라가 더 유리한가?
그렇다면 일반 바카라와 노커미션 바카라 중 어떤 게임이 더 플레이어에게 유리할까?
커미션이 있는 보통의 바카라는 약 1.06%의 하우스 엣지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뱅커가 1.95배당을 지급받으아 0.05만큼 불리한데 이때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뱅커의 승률이 2%정도 더 높음을 대충 계산해보면 2%미만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노커미션 바카라의 경우 하우스 엣지는 어떻게 될까?
노커미션 바카라의 경우 덱의 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8덱 게임을 진행하니 그 경우 1.458%의 하우스 엣지를 보인다.
즉 뱅커만 배팅할 경우 오히려 수학적으로는 일반 바카라 게임의 뱅커 배팅이 더 플레이어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즉, 바카라 게임에서 실리를 따지자면 굳이 노커미션 바카라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뱅커가 6으로 이기는 경우만 피할 수 있다면 어떨까? 지금부터 뱅커 식스를 피하는 수학적인 접근법에 대해 알아보자.
실제로 뱅커가 6으로 이길 확률은?
그렇다면 실제 바카라 게임에서 뱅커가 6으로 승리할 확률은 어떻게 될까?
뱅커가 단순하게 게임에서 승리하는 경우는
- 뱅커 1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
- 뱅커 2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1
- 뱅커 3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1,2
- 뱅커 4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1,2,3
- 뱅커 5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1,2,3,4
- 뱅커 6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1,2,3,4,5
- 뱅커 7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1,2,3,4,5,6
- 뱅커 8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1,2,3,4,5,6,7
- 뱅커 9로 승리하는 경우 – 플레이어 0,1,2,3,4,5,6,7,8
이 있다.
이때 총 뱅커가 승리하는 경우의 수는 45개, 그 중 뱅커가 6으로 승리하는 경우는 6가지이다.
이를 퍼센트로 표현하면 13.3333%(퍼센트)가 된다.
또 이때 원래 뱅커의 승률이 51%인것을 감안하여 곱해주면 6.8%가 된다.
즉, 뱅커에 배팅하여 뱅커가 6으로 이길 확률은 6.8%가 나온다는 의미이다.
노커미션 바카라 활용 방법
그렇다면 노커미션 바카라를 활용하여 조금이라도 유리한 배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노커미션 바카라 활용의 핵심은 연속적인 뱅커 식스가 나올 확률이 키 포인트가 있다.
6.8%가 연속적으로 나와 승리할 확률은 어떻게 될까?
계산기를 통해 확인해보니 0.46%의 확률로 뱅커 식스가 연속 승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약 250번에 한번씩 연속적인 뱅커 식스 승리가 나와 노커미션 바카라 이용시 연속 절반의 수익금을 획득한다는 뜻이 된다.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바로 마틴배팅을 시도할때이다.
만약 본인이 마틴배팅을 하는 배터라고 가정해보자.
바카라 게임에서 뱅커의 확률이 실제로 더 높고(약 2%), 플레이어 뱅커 상관없이 노커미션 바카라에서 마틴 배팅을 하고있을때 뱅커 식스가 나오게 되었다면 그 다음 배팅은 무조건 뱅커를 배팅하는 것이 옳다.
뱅커의 승률이 더 높을 뿐더러 또 다시 뱅커6가 나올 확률이 0.46%이기 때문이다.
즉, 노커미션 바카라에서 뱅커 식스의 확률을 이용하여 마틴 배팅시 플레이어 마틴을 진행하다 뱅커 식스 승리가 나오는 경우 다음 배팅때 뱅커에 배팅하는 전략적 배팅을 이용할 수 있다.
노커미션 바카라를 통한 양방?
위의 배팅 방식을 이용해 노커미션 바카라에서의 양방 배팅 방식이 꽤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우선 이는 ‘첫충 빼먹기’로도 불리며 충전시 제공하는 이벤트 머니를 불리는 방식으로 커미션이 없는 노커미션을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충전 보너스를 빼먹는 방식은 일반 바카라 게임에서도 이미 존재하지만 배팅을 진행 할수록 손해가 가해진다.
양방배팅을 기준으로 모든 시드를 한번에 뱅커에 배팅한다 가정할때 100만원에서 한번 배팅을 하면 95만원이되고 이러한 손해는 계속 곱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플레이어가 계속 나와 손해를 안보면 좋겠으나 보너스로 10만원 먹고 롤링 채우다가 본전 아래로 가는 경우도 많으니 커미션이 없는 노커미션 바카라를 양방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노커미션 바카라 양방 예시
카지노 이용시 매일 첫 충전 보너스를 10% 더 지급해주는 배팅 업체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같은 ‘노커미션 바카라’ 제품을 제공하는 두가지의 배팅사에 돈을 각각 백만원씩 충전하면 110만원씩 입금이 된다.
이때 뱅커가 6으로 승리한 게임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후에 또 뱅커6가 나올 확률은 매우 적으므로 플레이어,뱅커에 각각 110만원씩 배팅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오든 220만원의 적중금이 나오게 되어 20만원의 수익을 남길 수 있다.
물론 연속된 뱅커 식스의 승리 가능성이 0.46%이니 100%는 아니지만 99.54%의 확률로 20만원을 딸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뱅커의 하우스 엣지를 가져가는 일반 바카라 게임의 양방 배팅 방식이 아닌 손해를 아예 안보려는 노커미션 바카라 배팅 방식이 인기를 꽤 끌고있다.
노커미션 바카라 양방의 문제점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노커미션 바카라의 양방 배팅 방식을 꺼려하는 큰 이유가 있는데 바로 혹시나 하는 실패 확률이다.
결국은 ‘독립 시행’인 바카라 게임에서 전 배팅이 뱅커 식스의 승리였다해서 실제로 다음 뱅커 식스의 확률이 0.46%인 것은 아니다.
동전을 던졌을때 100번 연속 앞면이 나왔다 하더라도 101번째의 시행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듯, 바카라 게임 역시 뱅커가 연속으로 6으로 이길 확률이 0.46%라는 것이지 실제로는 위에서 말한 6.8%라는 것이다.
즉, 위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양방 배팅에 도전했을 때 6.8%의 확률로 시드머니의 절반이 날아가는데 이는 꽤 리스크가 있는 양방 배팅 방식으로 말할 수 있다.
또한 안그래도 바카라 게임에 대한 양방 제재를 많이 가하는 배팅 업체들이 노커미션에서 이를 더 쉽게 인지할 확률이 높다.
그도 그럴것이 100만원을 충전해서 한 게임에 모두 쏟아 배팅한다?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다.
그 업체들은 그들의 방식대로 그런 양방 유저들을 잡아낸다고 하는데 오히려 ‘먹튀’의 좋은 표적이 될 수 있다.
노커미션 바카라 극상의 6
노커미션 바카라 게임의 또 특이한 배팅이 존재하는데 바로 ‘극상의 6’ 배팅이다.
해당 배팅은 6으로 게임을 승리할때 적중처리 받을 수 있는데 주로 노커미션 바카라의 뱅커 식스를 대비한 보험 배팅으로 이용된다.
해당 배팅의 배당은 15배당을 취급받으며 위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웬만한 바카라 사이드 배팅 중 가장 높은 배당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극상의6을 보험삼아 배팅하면 어떨까?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
극상의6 배팅의 가치
100만원을 들고 뱅커에 배팅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원래의 뱅커의 하우스 엣지를 제외한 975,000원을 뱅커에 배팅하고 25,000원을 극상의 6에 배팅했다고 가정하면 수익금은 어떻게 될까?
- 뱅커가 6외의 숫자로 승리한 경우 – 적중금은 195만원이 되며 이는 일반 바카라 게임의 뱅커에 배팅한 것과 같은 수익인 95만원을 볼 수 있다.
- 뱅커가 6으로 승리한 경우 – 기본 적중금 146.25만원 (97.5×1.5) + 37.5만원 (2.5×15) 이 되어 총 1,837,500 원을 획득하여 수익 83만7500원을 볼 수 있다.
- 플레이어가 6외의 숫자로 승리한 경우 – 미적중되어 적중금을 획득할 수 없다.
- 플레이어가 6으로 승리한 경우 – 기본 배팅은 미적중되어 획득할 수 없지만 극상의 6 배팅이 적중하여 37.5만원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62.5만원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다시 해석해보면 뱅커의 승리가 나올 경우 일반 바카라 게임을 진행하는 것과 같고 뱅커 식스로 승리한 경우 일반 바카라 게임에서 진행하는 것이 이득이다.
결국 극상의 6 배팅의 가치는 뱅커를 배팅했는데 플레이어가 6으로 승리할때에만 ‘보험’ 배팅 개념으로 쓸모가 있어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극상의6 배팅은 소액으로 타이밍에 맞춰 배팅하는 찍기식 배팅외에는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는 배팅이라 생각된다.
추천하는 노커미션 바카라 제품
노커미션 바카라 게임 제품이야 다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필자는 그래도 ‘이주기(Ezugi)’ 카지노의 제품을 추천한다.
우선 노커미션 바카라 테이블에 한정해서 배팅 한도별 테이블이 매우 많다.
적게는 천원에서부터 크게는 수천만원까지 제공하는 테이블이 많고 또 그래픽 품질 역시 타 제품들에 비해 깔끔하다.
또 게임판 자체가 노커미션 바카라는 타이,페어 등 사이드 배팅의 종류도 한정적인데 해당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배팅의 다양성까지 같이 확보하고 있다.
또 영상 송출시 제품 자체가 끊김이 없다.
항상 게임을 하다보면 끊기거나 영상 송출이 느려지면서 결과가 나오는게 실제 영상보다 빠른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제품은 이러한 부분이 거의 없다.
번외로는 딜러들의 교체 빈도가 타 제품들보다 느리다.
딜러의 교체야 말로 돈을 따고있을 때 흐름을 끊는 보이지않는 요인인데, 이주기 카지노의 바카라 게임은 거의 한 게임을 두명의 딜러 정도만 관여하여 진행한다.
필자의 생각엔 아직 크게 유명하지 않은만큼 구인구직(?)난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직접 플레이 해보니 따는 구간에서 흐름이 끊기지 않아 연승이 수월했다.
물론 이러한 딜러 교체 빈도는 언제든 바뀔 수 있으며 오늘 하루만 이렇게 느렸던 것 일 수 있다. (완전 신뢰하지 말것)
본인에게 더 잘맞는 업체가 있겠지만 아직 한번도 노커미션 바카라를 해본적이 없다면 위의 이유로 이주기(Ezugi)의 제품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노커미션 바카라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여러 배팅사, 어떠한 배팅 플랫폼을 둘러봐도 일반 바카라 테이블보다 노커미션 바카라 테이블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회사에 돈이 되니 테이블을 늘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치 카지노 객장에 수천대의 슬롯머신을 가져다 놓은 것과 같다.
위에서 말했듯이 하우스 엣지 자체가 일반 바카라보다 노커미션 바카라가 손해이고 위에서 말한 배팅 방식 혹은 시스템 배팅 등의 특별한 전략을 갖지 않는 한 노커미션 바카라는 오랜 시간 플레이 할수록 손해가 된다.
따라서 웬만하면 일반 바카라 게임을 이용하고 노커미션 바카라는 뱅커를 통한 마틴,양방 배팅 방식을 고수할때 등만 이용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